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현대차 베이징 왕푸징에 쇼룸, 中시장 프리미엄 브랜드 승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진출 20년 첫 단독 쇼룸 개장
팰리세이드 넥쏘 중대형 고급차 전시
현대차 중국 시장 전략 새 틀 시동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베이징 중심가 고급 쇼핑몰에 단독 쇼룸을 오른, 브랜드 고급화와 친환경 컨셉트를 앞세운 중국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8월 19일 베이징 중심부인 왕푸징(王府井)의 고급 쇼핑몰 둥팡신톈디(東方新天地, 동방신천지) 1층에 300㎡ 면적의 현대차 단독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개장한 쇼룸은 현대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합작사인 '베이징현대'(北京現代)와는 별도로 현대자동차가 처음 단독으로 마련한 전시장이다.

현대차 단독 쇼룸이 들어선 동방신천지는 중국 부유층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고급 쇼핑몰로 인근에 캐딜락과 BMW 등 글로벌 유명 지동차 메이커들의 전시장이 몰려 있는 곳이다.

현대차는 이번에 개장한 동방신천지 쇼룸을 통해 대면 접촉으로 현대차 단독의 고급 브랜드를 직접 판매함으로써 중국 시장내 현대차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산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쇼룸은 크게 고급 수입차, 고성능 N 브랜드, 수소 기술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현대차는 특히 한국에서 수입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팰리세이드를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대표 차종으로 내세워 중국 내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현대차는 2022년 8월 19일 중국 베이징 중심가 왕푸징 고급 쇼핑몰 동방신천지에 단독 소룸을 마련,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와 친환경을 위주로 한 차별화 마케팅에 돌입했다.   2022.08.21 chk@newspim.com

한국 울산 공장에서 직접 수입한 올 뉴 팰리세이드는 8월 말 부터 본격 판매 예정이며 이미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했다. 현대차는 뉴 팰리세이드를 통해 플래그십 기술력과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중국인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친환경 기술을 내세운 수소전기차 중국형 넥쏘(NEXO)에 대한 중국 영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22년 4월 중국형 넥쏘에 대해 베이징 신에너지 번호판 면허를 공식 획득했으며 연내 중국에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쇼룸에 국제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대차 고성능 i30 N TCR 레이싱카도 전시해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현대차의 고기술 고성능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쇼룸에 전시된 레이싱 카는 독일에서 조립해 반입한 것이다.

이날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총재(대표)는 베이징특파원들에게 접근성과 함께 현대차의 이미지 고급화 전략을 고려해 베이징의 정 중앙인 창안제(장안가) 변 고급 쇼핑몰 동방신천지에 쇼룸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혁준 총재는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여러 차종을 수입해 들여와 중국 시장내 현대차의 이미지를 바꾸고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동방신천지 쇼룸에 전시된 수입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팰리세이드. 2022.08.21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