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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13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797명 줄어

기사입력 : 2022년08월19일 10:37

최종수정 : 2022년08월19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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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확진환자 3명 숨져...4차접종률 10.1%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일확진자가 1만명선에 육박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던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136명이 발생해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 12명을 포함 8136명이다.

이는 전날의 9933명에 비해 1797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8.19 nulcheon@newspim.com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전체의 24.5%를 차지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밤새 확진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2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의 백신 4차 접종률은 10.1%로 이는 전국 평균 4차 접종률 13.2%에 비해 3.1%P 낮은 수치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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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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