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조치원 소재 세종문화원에서 노인 우울증 예방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 노년기 우울증 강좌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2.08.19 goongeen@newspim.com |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노인 우울증 발병률이 2배 이상 늘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노인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심있는 시민들을 모시고 대면 강좌로 진행한다.
이날 강좌에는 이미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학과 교수 겸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고령화 사회의 올바른 노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센터는 강좌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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