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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거래 부진에도 상승폭 확대…강북·서남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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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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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은 11일 6월 2주 전국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 서울 아파트 매매는 강서·구로·동대문·도봉 등지와 화성동탄·성남분당 등 경기 주요 지역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 전세가격도 서울·수도권과 일부 지방 대도시에서 상승세가 이어지며 성동·송파·도봉구와 화성동탄 등이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서·동대문구 등 서남·강북권 매맷값 견인…화성동탄 '1.98%' ↑
지속되는 전셋값 상승세, 성동·도봉·송파·화성동탄 등 수도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전반적인 거래 부진 상황에서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폭을 지난주보다 확대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6월 2주(6월 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0.10% 상승, 전세가격지수는 0.12%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수도권은 0.20% 올랐으며 지방은 보합(0.00%)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27% 상승하며 지난주(0.25%)보다 커진 상승폭을 보였다.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이 있는 가운데 주요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상승 거래가 포착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은 '또 하나의 한강벨트' 강서구가 이끌었다. 강서구는 한강변 가양동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는 화곡동의 주요 단지가 오르며 0.42%의 주간 매맷값 상승을 기록했다. 뒤이어 구로구가 개봉·고척동 위주로 0.40% 주간 상승률을 보였으며 동대문구(0.39%), 도봉구(0.39%), 성북구(0.35%), 강북구(0.34%), 은평구(0.33%)에서 매맷값 상승이 나타났다. 

강남권과 용산구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0.25% 상승하며 지난주(0.21%)대비 상승폭을 키웠으며 송파구 아파트값도 0.33% 올라 지난주(0.28%)를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다. 또 용산구는 0.17%로 지난주(0.15%)대비 소폭 늘어난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0.20%, 강동구는 0.15%로 지난주 대비 둔화된 아파트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0.12% 상승률을 보인 경기 아파트값은 이번 주 0.20% 오르며 상승폭을 대폭 늘렸다. 먼저 화성동탄은 이번 주 1.98%의 매우 높은 수준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탄에서는 청계·여울동 역세권의 아파트값이 큰폭으로 올랐다. 이어 성남분당은 0.62%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으며 성남중원 0.48%, 안양동안 0.40% 각각 올랐다. 반면 지난주 다시 하락 전환한 과천시는 이번 주 -0.30%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폭을 키웠다. 이번주 0.04% 오른 인천에서는 연수구(0.11%)와 미추홀구(0.08%)에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 아파트 매맷값은 2주 연속 보합을 보인 가운데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울산은 지난주 0.08%에서 0.07%로 줄었으며 부산은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주는 -0.01%의 변동률로 하락 전환했다. 세종은 지난주 -0.02%에서 이번 주 -0.21%로 하락폭을 더 확대했다. 8개도는 지난주(0.01%)보다 확대된 0.02% 매맷값 상승폭을 보였다. 목포시(0.24%)와 나주시(0.21%)에서 매맷값 강세가 나타난 전남이 0.07%로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수도권(0.22%)과 지방(0.02%) 모두 올랐다. 서울은 이번 주 0.32%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난주(0.29%)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높은 전세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차문의가 증가하며 지속적인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이야기다. 

성동구가 0.64%의 매우 높은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도봉구(0.55%), 송파구(0.53%), 강북구(0.49%), 성북구(0.48%), 노원구(0.42%), 영등포구(0.38%)에서 높은 상승이 뒤따랐다. 

지난주 주춤했던 경기 아파트 전셋값도 이번 주 상승폭을 키웠다. 이번주 경기 아파트 매맷값 상승을 주도했던 화성동탄은 전셋값도 0.52% 오르며 경기 지역 최고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전셋값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는 과천시는 이번주에도 -0.27%로 하락을 이어갔다. 인천은 연수구(0.15%), 서구(0.15%), 남동구(0.13%)에서 전셋값을 끌어 올리며 전체적으로 0.11% 상승을 기록했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오른 가운데 5대 광역시는 울산(0.15%)과 부산(0.06%)에서 전셋값 상승이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0.03% 올랐다. 세종은 0.06% 올랐으며 8개도는 0.02% 상승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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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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