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8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56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6304명 보다 1548명 적다.
코로나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2022.08.17 mironj19@newspim.com |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663명, 충주 587명, 제천 333명, 진천 276명, 음성 253명, 증평 142명, 옥천 138명, 영동 126명, 괴산 87명, 보은 86명, 단양 65명이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2만6224명,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4명(청주3명. 괴산1명)이 추가로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781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7만9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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