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준수가 케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9일 "금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준수(왼쪽)와 케이 [사진=뉴스핌DB] 2022.08.19 alice09@newspim.com |
이어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와 케이가 사내연애중으로, 같은 소속사에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의지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케이는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 1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