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대낮에 광주 도심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거리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60대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지역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을 추격 중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