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630명·충주 642명...전날보다 123명 늘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말인 13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99명이 발생했다.
전날 4176명 보다 123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 |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630명, 충주 642명, 제천 233명, 진천 163명, 음성 123명, 영동 104명, 옥천 102명, 보은·증평 95명, 단양 60명, 괴산 52명이다.
확진자 4명(청주3명, 보은1)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72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65만7087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