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이달부터 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2022년 하반기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다.
충주시청. [사진 = 충주시] 2022.08.12 hamletx@newspim.com |
또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충주시로 등록돼 있고 정부지원을 통해 운행차 저공해 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거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인증조건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매연저감장치 246만~585만원 약 100대 ▲PM-NOx동시저감장치 1091만~1340만원 약 8대다.
매연저감장치는 10~12.5%의 자기부담금이,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이달부터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거나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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