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양양 북 살롱-작가와의 대화'를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양양군청.[사진=양양군청]2021.10.08 onemoregive@newspim.com |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운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책은 도끼다'의 저자인 광고크리에이터 박웅현 작가를 만난다.
또 아시아 작가 최초로 소설 '밤의 여행자들'로 영국 대거상을 수상한 윤고은 소설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책을 읽고 소통하며 나누는 문화 분위기 조성과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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