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오는 10월 중국서 열릴 예정이던 LPGA 상하이와 PGA 대회가 취소된데 이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연속 취소됐다.
[사진= LPGA]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1일(한국시간)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10월 27~30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2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대회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2011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모두 취소됐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LPGA 대회는 10월 한국과 일본서 각각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2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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