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옛길에서 낙석이 발생해 차량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고성군 미시령 옛길 낙석 발생 [사진 = 고성군청] |
10일 고성군에 따르면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옛길에서 50여t 규모의 낙석이 발생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양방향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강원 고성군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157.2mm의 비가 내렸다. 차량 운행은 11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