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9일 00시 24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IC 및 여의상류 IC가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20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를 통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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