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당사는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5인과 재계약을 맺었다. 아이엠(I.M)은 함께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아쉽게도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2.08.08 alice09@newspim.com |
이어 "몬스타엑스, 그리고 몬베베(팬클럽)에 대한 애정은 6인의 멤버 모두 한결같기에 아이엠과는 형후 그룹 활동은 변함없이 함께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당사는 I.M의 새로운 활동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몬스타엑스는 한 달 여간의 휴식을 마쳤으며, 당사와 멤버들은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찾아뵙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6인에 대한 변함없는 응원, 격려, 지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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