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사진=고양시] 2022.08.08 lkh@newspim.com |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월요일부터 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후 12~1시는 점심 및 소독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거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증빙서류를 갖춰 방문 해야한다.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시민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재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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