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대통령실, 임기 최저 지지율 24%에 "국민의 뜻 헤아리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출범 석달도 되지 않았다, 혼신의 힘 다할 것"
대통령실 개편은 말 아껴 "참모가 발언 적절치 않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다시 하락해 20%대 초반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리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기자의 질문에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기에 담긴 국민 뜻을 헤아려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위 관계자는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달도 되지 않았다"라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또 "경제 위기를 극복해 도약하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photo@newspim.com

그는 "여론조사나 언론보도는 국민 뜻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그 뜻을 참모들이 살피고 있고 혹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보완하고 메워나가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여야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대통령실 개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대통령이 하시는 일을 앞질러서 참모가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며 "다만 참모들의 입장은 한결 같다.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국민들이 성과를 내면 평가해주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대통령실 쇄신에 대해 부정적인 뉘앙스로 읽혀진다.

인사 문제에 대한 거듭된 질문에 그는 "원론적인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을 양해해달라"라며 "여러 여론을 저도 당연히 듣고 있다. 인사권 행사에 대한 부분에 대해 그 대상자인 사람이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사진 제공=한국갤럽] 2022.08.05 dedanhi@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평가를 긍정평가한 응답은 24%로 지난 주 대비 4%p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p 오른 66%를 기록했으며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 거절'이 8%였다.

윤 대통령 임기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더욱이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이른바 '건진법사' 비리 의혹, 교육부의 취학연령 5세로 학제 변경에 대한 반발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