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보좌관 출신의 권통일씨가 임명됐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권 신임 보좌관은 경남 김해시 출생으로 김해고를 성균관대 정치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 회장,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해시장 예비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교육부 장관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1명, 3~4급 상당 1명 등 총 2명을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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