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되는 낮 최고 기온은 30∼37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다"며 "온열질환 및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기온이 33도 미만이나 습도가 매우 높은 경우에도 발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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