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영월서부시장 화재…인근 상점 주인 k급 소화기로 자체 진화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16:54

최종수정 : 2022년08월04일 16: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지난 3일 오전 10시쯤 강원 영월읍 소재 서부시장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인근 음식점 주인 A씨가 k급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영월소방서에서 서부시장 화재예방을 한 음식점 주인에게 k급 소화기를 기증하고 있다.[사진=영월소방서] oneyahwa@newspim.com

4일 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서부시장 내 음식점 바닥 부분에 발생했고 식용유로 인한 화재로 밝혀졌다.

이에 자칫 연소 확대로 큰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근처 음식점 주인의 신속하고 발 빠른 대처로 초기진화 해 피해가 없었다.

화재를 진화한 A씨는 "소방서에서 k급 소화기 위치 및 사용법에 대해 교육 받은 것이 생각나 화재 발견 즉시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철상 소방서장은 "음식점 주변에 큰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인화성 물질들이 많았으나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영월소방서 전 직원들은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앞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을 매월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oneyahw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