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9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4일 천곡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역사회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강원동부보훈지청에서 명패를 제공 받아 진행한다.
이에 오는 5일 국가유공자 신현오씨 자택의 명패 부착을 시작으로 천곡동통장협의회 회장 등 지역단체장과 함께 천곡동 국가유공자 56세대를 방문해 명패를 부착한다.
최진순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은 "제77주년 광복절 맞이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쳐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분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나라사랑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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