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25일 문을 여는 코스트코 김해점의 개장 초기 도출될 수 있는 교통 문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교통대책TF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트코 김해점 교통대책TF는 시장을 단장으로 교통정책과, 도로과 등 5개 부서 10명으로 구성돼 개장 초기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분야별 임무를 수행한다.
앞으로 수시회의를 개최하고 주변 교통 문제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코스트코 김해점 개장 초기에는 고객들로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상습정체구간과 주요 교차로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 추가 설치, 신호주기 조정 등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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