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범시민대책위, 1일 시청서 전체회의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스코지주사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손피켓 시위를 펼치며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포스코가 1인 상경 시위를 하던 대책위 관계자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집회시위 가처분 신청과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관련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포스코가 진정성을 갖고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사진=독자제공] 2022.08.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