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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调:韩多项民调显示尹锡悦施政好评率持续下降

기사입력 : 2022년08월01일 11:12

최종수정 : 2022년08월01일 11:12

纽斯频通讯社首尔8月1日电 韩国多家民调机构1日发布针对总统尹锡悦施政最新民调,其好评率持续下降。分析认为,尹锡悦政府即将迎来成立百天,不排除对总统办公室进行改组的可能。

资料图。【图片=总统府提供】

韩国社会舆论研究所(KSOI)受首尔交通广播电台(TBS)委托,于7月29日至30日针对全国满18岁以上的1003名选民进行了"尹锡悦施政满意度"调查并于1日发布结果显示,好评率为28.9%,差评率为68.5%。

其中,好评率较上周下降3.3个百分点,差评率增加4个百分点。分析称,本次民调反映了总统尹锡悦与执政党国民力量党代理党首兼党鞭权性东针对党首李俊锡的私信争议。

韩国另一家民调机构Realmeter发布的最新民调显示,尹锡悦的施政好评率为33.1%,差评率为64.5%。

Realmeter于7月25至29日对全国年满18岁的2519名选民进行调查后得出上述结论。其中,好评率较上周减少0.2个百分点,差评率增加1.1个百分点。

尤其是尹锡悦上月29日的单日好评率首次跌破30%,为28.7%。这是该机构统计单日好评率首次跌破30%大关。

从政党支持率来看,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率为46%,执政党国民力量党为38.4%,正义党为3.8%,其他为1.5%。民主党与国民力量党支持率之差在误差范围外。也就是说,尹锡悦和执政党的支持率均在下降。

有关上述两项民调的详细内容可参考相关调查机构官网或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在尹锡悦政府成立不足百天的情况下,执政党内部要求总统办公室改革的声音此起彼伏。

忠清南道知事(省长)金泰钦敦促进行改革并表示,当前负责国政的执政党、内阁和总统办公室无能至极,结果只能被国民"围攻"。宣布辞去执政党最高委员的议员赵修真也表示,当前政府和党面临综合性危机,总统办公室和政府都需要进行改革。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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