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최대 프로모션…'몬스터 식품데이', 식사대용품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티몬은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월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몬스터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새롭게 추가되는 몬스터딜과 10분 어택, 몬스터체험딜 등을 활용하면, 가계 부담을 타개할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제주도 특가 항공권과 3박 4일 몽골 실속 패키지, 특가 공연티켓 등 휴포족들을 도울 상품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티몬 8월 '몬스터위크' 이미지 [사진=티몬] |
몬스터위크 중에는 특정 카테고리를 테마로 매일 '몬스터 OO데이'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만 한정 초특가로 판매하는 '10분어택' 상품도 카테고리에 맞춰 제공한다.
이르게 휴가를 포기한 고객들을 위해 알뜰 여행 상품들도 선보인다. 선착순 이벤트로 3750원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티웨이 제주 항공권은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항공권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가 어려운 추석 연휴 좌석까지 포함한 상품이다.
오는 3일 '몬스터 여행데이'에는 몽골 3박4일 실속 패키지, 신신호텔 숙박권을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10분 어택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 '몬스터체험딜'에서는 샘플 또는 체험형 상품들을 2,500원 균일가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구경 상품본부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 합리적 소비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8월 프로모션에는 가성비를 갖춘 실속 상품들을 강화했다"라면서 "물가 부담으로 구매 선택의 폭의 좁아진 고객들께 몬스터위크가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