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시찰에 나선 도의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백운석 운영본부장이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사진=순천시] 2022.07.28 ojg2340@newspim.com |
최선국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정원을 도심으로 확장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드는 박람회 주제에 깊이 공감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적극적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선국 위원장은 "전남 관광객 1억 명 시대, 새로운 남해안남부권 시대를 열어갈 2023정원박람회가 세계적 생태경제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내년 4월부터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전남도의회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시민의 일상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그린뉴딜의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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