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 여름 극장가의 판도를 다시 짜는 임팩트 있는 출현에 성공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38만618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0만을 넘기며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 기대감으로 '범죄도시2'를 압도하는 예매량을 기록한 '한산: 용의출현'은 개봉 첫 날 4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김한민 감독의 8년 만의 컴백작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볼 수 있는 영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6일째 전체 예매율 1위,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며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볼 만한 영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IMAX, 4DX, Super4D, ScreenX, Dolby Atmos 등 전 포맷 개봉하는 만큼 포맷별 관람팁이 온라인 상 화제로 이어지며 마니아층 관객들의 마음도 움직이는 중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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