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문화동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총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시설을 보완해 지난 1일 준공했다. 행자위는 건물 안전성 및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 추진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문화동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2022.07.27 nn0416@newspim.com |
또 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구민편익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형진 행자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건강과 지역경제 위협 상황을 감안해 구민 건강을 지키고 안심을 주는 보건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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