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3008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전날에도 3239명이 신규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950명, 충주 354명, 제천 213명, 음성 148명, 진천 143명, 옥천 101명, 증평 91명, 영동 87명, 괴산 79명, 보은 44명, 단양 29명이다.
코로나 검사행렬.[사진=뉴스핌DB] 2022.07.26 pangbin@newspim.com |
이 가운데 866명은 PCR 검사에서, 2373명은 전문가용 RAT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9만2867명, 사망자는 7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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