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다음 달 2일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IP)을 활용한 게임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다.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측은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국내외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니클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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