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8명 발생했다.
지난 4월 21일(3056명) 이후 3개월여 만에 3000명대 재진입이다.
코로나 검사 받는 시민.[사진=뉴스핌DB] 2022.07.25 hwang@newspim.com |
전날(1259명)보다 1749명 늘면서 재확산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분위기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951명, 충주 298명, 제천 195명, 진천 177명, 음성 151명, 괴산 77명, 증평 55명, 단양 33명, 보은 25명, 옥천 24명, 영동 22명이다.
이날 기준 1만2700명은 재택치료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1명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9명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58만92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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