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전 6시8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도로를 운행하던 택시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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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8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한 도로서 변압기를 들이받고 전복된 택시[사진=부산경찰청] 2022.07.25 |
이 사고로 일대 아파트 단지 정전과 함께 도로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2개 차로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