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성장 및 소통 지원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유비케어는 우수 개발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전 직군을 대상으로 'UB 개발다움'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UB 개발다움은 개발자들의 성장을 통한 기업의 성장과 소통하며 일하는 환경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회사가 개발자들의 커리어 발전과 기회를 적극 지원하는 사내 문화활동이다.
[로고=유비케어] |
먼저 개발 조직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커리큘럼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은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관심 있는 인원들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 데이터 세미나 '헬스온'(Health On)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브데이'(Dev Day) ▲연구 학습 동아리 운영 등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된 최신 트렌드나 신제품을 연구하고 업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활동도 지원한다.
특히 1년에 한 번 업무에서 떨어지고 놀이로 재충전을 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플레이잇'(Play It)'을 통해 개발자들은 업무 지식 능력도 키우고 직원 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회사와 개발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기업문화를 위해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유비케어는 함께 치열하게 고민할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