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명에게 최대 200만원, 총 1600만원의 상금 제공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롯데카드는 총 16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로카머니(LOCA MONEY) 스크린골프 대회 시즌 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총 16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로카머니(LOCA MONEY) 스크린골프 대회 시즌 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롯데카드] 이은혜 기자= 2022.07.20 chesed71@newspim.com |
로카머니 스크린골프 대회는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 개설을 기념해 지난해 처음 개최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다. 지난 1회에는 총 1만명의 회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비전플러스와 투비전,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중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로카머니 시즌 2 by 롯데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대회코스는 하이원과 해비치 남양주를 각각 A코스, B코스로 선정했다. 대회기간 동안 두 코스 모두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 단, 지투어(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상금으로는 총 83명에게 최대 200만원, 총 1600만원 상당의 롯데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옷의 핏(FIT)이 스타일을 결정하듯, '당신에게 딱 맞는 금융 핏'을 제공하겠다는 금융 브랜드 '로카머니'의 지향점을 알리고자 개최했다"며 "상금과 시상부문을 더욱 확대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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