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11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
읍면 순방은 19일 장안면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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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읍면순방. [사진 = 보은군] 2022.07.19 baek3413@newspim.com |
최 군수는 지역 방문을 통해 민선 8기 비전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건의된 민원과 현안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 등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한 발 더 뛰며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며 "이번에 수렴한 주민의 목소리는 적극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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