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소제동 상상바캉스 전(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상바캉스 전은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전시 관람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전 동구는 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소제동 상상바캉스 전(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료=대전 동구] 2022.07.19 jongwon3454@newspim.com |
또 전시회에서는 박종욱, 오완석, 정유빈 등 예술가 3인의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평일에 진행되며 소제동 관사 16호와 17호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아울러 동구는 전시회와 함께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머물고 싶은 교육 진심 동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