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2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콘츄리페스티벌'이 22~24일까지 사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홍범식 고택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에서 옥수수 짚고 헤엄치기'라는 주제로 새로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여름철에 어울리는 옥수수 테마 행사로 펼쳐진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포스터.[사진 = 괴산군] 2022.07.19 baek3413@newspim.com |
22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홍잠언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콘츄리페스티벌'의 흥을 돋운다.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서는 ▲대학찰水 물총대전 △콘츄리 댄스 페스타 ▲쫀달이를 찾아라 ▲물위를 뛰어라 ▲아이스 족욕 ▲미스트 존 ▲영하 30도 체험 등이 열린다.
홍범식 고택 일원에 마련된 옥수수밭에서는 ▲옥수수 미로 ▲옥수수 수확체험 ▲옥수수 포토존 ▲옥수수 쌓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괴산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마약옥수수만들기, 짚풀공예(괴산그곳에가면협동조합) ▲옥수수스무디만들기(산막이옛길협동조합) ▲옥수수와플만들기(농업회사법인 가을농원) 등을 운영하고 체험객이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괴산군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소재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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