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KB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창범 국민은행 자산운용1본부장. (사진=KB국민은행) |
국민은행은 자본시장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유창범 상무는 2001년~2018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 2019년~2021년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 2021년~2022년 7월 현재까지 대신증권 Sales&Trading 사업단장(전무)를 지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 등을 거치며 운용자산의 업무 추진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라고 유 상무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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