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초복이자 토요일인 16일은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오지만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15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6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오전과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06.23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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