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소방서는 14일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물놀이 지도와 익수사고 방지 및 안전조치, 응급환자 기본응급처치 등 수난사고 대비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119수상구조대 [사진=순천소방서] 2022.07.14 ojg2340@newspim.com |
이날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수상구조대 배치현장인 구례군 토지면 외곡유원지를 방문해 현장안전을 점검했다.
박 서장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