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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2년07월12일 16:54

최종수정 : 2022년07월12일 16:54

대전시 7월 13일자 인사

◇ 국장급(3급) 승진
▲공공교통정책과장 김영빈 ▲기후환경정책과장 신용현 ▲도시재생과장 장일순

◇ 과장급(4급) 승진
▲예산담당관 윤해열 ▲체육진흥과 최원석 ▲운송주차과 김낙성, 송영선(직무대리) ▲감염병관리과 조은숙 ▲도시계획과 최대식 ▲보건환경연구원 황기영 ▲농업기술센터 지태관

◇ 국장급(2급) 전보
▲일류도시 정책개발 추진단장 양승찬

◇ 국장급(3급) 전보
▲시민안전실장 한선희 ▲일자리경제국장 정재용 ▲과학산업국장 김영빈 ▲보건복지국장 지용환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교통건설국장 임재진 ▲도시주택국장 장일순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동구 전출 박민범 ▲중구 전출 전재현 ▲서구 전출 정해교 ▲유성구 전출 문창용 ▲대덕구 전출 이동한

◇ 과장급(4급) 전보
▲정책기획관 권경민 ▲사회재난과장 윤해열 ▲과학산업과장 전일홍 ▲미래산업과장 우준호 ▲시민소통과장 정태영 ▲관광마케팅과장 박승원 ▲문화콘텐츠과장 김미라 ▲장애인복지과장 김기호 ▲감염병관리과장 김혜경 ▲건강보건과장 안옥 ▲식의약안전과장 조은숙 ▲기후환경정책과장 이상근 ▲자원순환과장 김낙성 ▲생태하천과장 정진제 ▲공공교통정책과장 이옥선 ▲버스운영과장 송영선 ▲도시계획과장 김종명 ▲도시재생과장 최영준 ▲도시개발과장 최대식 ▲주택정책과장 정신영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창수 ▲인재개발원 교학과장 박찬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태관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박종서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박수연 ▲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장 송영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황기영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이효식 ▲여성가족원장 이도경 ▲차량등록사업소장 문주연 ▲한밭수목원장 태준업 ▲시립박물관장 김희태 ▲일류도시 정책개발 추진단 김호순 ▲행정안전부 교류 최원석 ▲대전광역시의회 전출 문상훈 ▲대전광역시의회 전출 최영길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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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 복지부는 19일 '전공의 추가 모집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병원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mironj19@newspim.com 사직전공의의 지원 자격은 지난 1월 10일 '사직 전공의 복귀 지원 대책'에서 발표한 수련 특례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된다. 수련 연도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사직전공의들은 복귀를 전제로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TO(정원) 보장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언급된 조건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의 경우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되면 인정된다. 사직전공의가 이번 모집에 합격해 수련을 개시할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월 복귀자와 마찬가지로 수련 기간 단축은 없다. 군입대 전공의를 포함한 복귀 전공의 TO 보장도 수용됐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 합격하는 사직전공의 TO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원 소속 병원·과목·연차의 TO가 기존 승급자 등으로 이미 채워진 경우도 사직자가 복귀하면 정원을 추가 인정한다. 다만, 이미 군입대한 전공의가 제대한 후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문제는 향후 의료 인력, 병력 자원 수급 상황, 기존 복귀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추가 모집에 대한 정부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가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직전공의의 수련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열어줄 것을 건의했다"며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도 상당수 복귀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고심 끝에 수련 현장 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 수련 재개를 원하는 전공의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밖에 구체적 모집 절차, 지원 자격 등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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