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토요일인 9일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되거나 강화되는 지역이 있겠다. 또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산지에서 5~40㎜의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무더위에 유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한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06.12 pangbin@newspim.com |
이날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충남권 내륙, 경북 북부 등을 합쳐 0.1㎜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21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dream7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