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선양규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이 '제30대 고흥부군수'에 부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양규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를 나누며 고흥발전을 위해 다 같이 열심히 발로 뛰자고 말했다.
선양규 고흥부군수 [사진=고흥군] 2022.07.07 ojg2340@newspim.com |
또한 민선8기 공영민 군수를 보좌해 군민통합과 더불어 모든 공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장흥출신으로 1997년 국가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전남도 투자유치과장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국제협력관, 인구청년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고흥 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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