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청서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라는 구정구호를 강조하며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과·소장 및 지역 내 16개 동 동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박 청장은 실·과·소별 당면사항과 읍·면동별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라는 구정구호를 강조하며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대전 동구] 2022.07.06 jongwon3454@newspim.com |
박 청장은 "새로운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해결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며 "공직자들 모두 동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게 인사 우대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적용하겠다"며 인사 원칙을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