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있다. 당초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2일까지였으나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 등 본인 소임을 완수했다고 판단, 6일 만료되는 제2기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임기에 맞춰 퇴임 의사를 밝혔었다. 한편, 대통령실은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최대 70%까지 폐지하겠다고 밝혔으며,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7.06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