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부영 창녕군수는 1일 "창녕 대도약과 대전환을 위해 흔들림 없는 원칙과 뚝심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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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영 창녕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창녕군수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
김 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창녕군수 취임식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창녕군도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할 중요한 때"라고 지적하며 "선거기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우리 창녕을 풍요롭고 역동적으로 바꾸어 주기를 갈망하는 민심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지표로 희망찬 창녕의 미래를 이끌고 창녕 발전 119비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반드시 창녕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창녕성공 시대를 위해 창녕의 예산 1조원 재정시대. ONE-WAY 순환도로 교통시대, 9대 혁신변화로 창녕 탈바꿈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창녕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제 신명을 바치겠다는 다짐을 한다"면서 "800여명 공직자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섬기며 변화를 선도하는 능숙한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