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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은행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3:31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3:31

◇부실점장 승진
▲IT기획부 부장대우 양민훈 ▲검사부 부장대우 이주경 ▲사상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최우원 ▲서면롯데1번가지점 지점장 김성관 ▲양산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문효성 ▲인사부 부장대우 문동권 ▲자금운용부 부장대우 홍정만 ▲정관지점 기업지점장 장재우 ▲지역화폐사업부 부장대우 구일효 ▲프로세스혁신부 부장대우 주동희

◇부실점장 전보
▲여신심사부 정성창 ▲울산중앙지점 유현식 ▲지역화폐사업부 우영석

◇3급 승진
▲검사부 김수석 ▲기업경영지원부 윤현 ▲대저동지점 옥승한 ▲디지털금융개발부 최성진 ▲명륜동지점 배상조 ▲명지지점 이준성 ▲물금신도시지점 김창근 ▲범내골지점 최성우 ▲사상중앙지점 신상희 ▲사회공헌홍보부 김기창 ▲서부산유통단지지점 박진규 ▲수도권영업센터 이윤재 ▲언택트영업부 이상학 ▲여신심사부 김종우 ▲자금부 김성우 ▲총무부 강희봉 ▲투자금융3부 노희종 ▲하단동금융센터 오은하

◇4급 승진
▲IT기획부 이국형 ▲감만동지점 이수민 ▲거제고현지점 문성규 ▲구서동금융센터 정인아 ▲금사공단지점 이상준 ▲남양산지점 하서윤 ▲다대포지점 박규석 ▲동래금융센터 안효정 ▲리스크관리부 김지현 ▲마케팅추진부 이준우 ▲몰운대지점 이은희 ▲무거동지점 강승구 ▲부곡동지점 김선애 ▲사상공단지점 김성환 ▲사직동금융센터 박서연 ▲서울업무부 허종완 ▲성수동지점 배윤혜 ▲수영지점 이수미 ▲시화공단지점 황영환 ▲언택트영업부 김종훈 ▲여신기획부 최혁진 ▲인사부 윤지현 ▲자금세탁방지부 이현경 ▲잠실지점 박성환 ▲정보개발부 황선인 ▲정보보호부 장용준 ▲해양투자금융부 김동욱

◇6급 승진
▲감천동지점 정선아 ▲개금동지점 김세은 ▲거제동지점 김수연 ▲고객상담부 박선희 ▲고객상담부 최문정 ▲구포3동지점 정민주 ▲금사공단지점 최민지 ▲당리동지점 최미음 ▲디지털전략부 권혜윤 ▲디지털전략부 이정미 ▲마산지점 김은미 ▲부곡동지점 한솔 ▲부산시청지점 정아리 ▲사상공단지점 김태언 ▲사상금융센터 변예진 ▲사직동금융센터 이은정 ▲센텀금융센터 천아현 ▲언택트영업부 김현민 ▲언택트영업부 황다혜 ▲연산동금융센터 윤혜진 ▲연산동금융센터 허나결 ▲영도금융센터 김하늘 ▲영도금융센터 박민지 ▲용호동지점 남혜원 ▲울산금융센터 정유진 ▲장전동지점 이가희 ▲재송동지점 이수진 ▲충무동지점 김다희 ▲카드사업부 송민경 ▲화명동지점 강현주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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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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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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