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왼쪽 세 번째)이 30일 친절공무원 수상자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수상자들과 집무실에서 민원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6.30 news2349@newspim.com |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민원 중 단순민원 부분 최우수, 우수와 복합민원 부분 최우수, 우수를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포함)과 각 구청별로 선정하여 총 24명에게 포상한다.
본청의 경우 단순민원 부분에는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오정 주무관이 최우수 ▲상수도사업소 창원급수센터 문병렬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됐다.
복합민원 부분에는 ▲환경도시국 건축경관과 최용석 주무관이 최우수 ▲경제일자리국 경제살리기과 이선우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됐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결과를 보면, 마일리지제 대상 민원인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단순·복합민원 중 해결 민원은 4만5593건이며 민원처리 단축률은 50.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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