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 중구 다동, 20층짜리 건물 들어선다…업무·오피스텔·근생시설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방도로 확보 및 지상 5층 전체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중구 다동 일대에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 20층 규모 건물이 들어선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6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 됐다.

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는 1973년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산재해 있고, 차량 소통이 불가함에도 약 50여 년간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대상지 내에는 총 11동의 노후 건축물(근린생활시설이 10동, 숙박시설 1동)이 있다. 가장 규모가 큰 9층(연면적 약 6300㎡) 숙박시설의 경우 1970년에 준공된 건축물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조감도 [자료=서울시] 2022.06.30 sungsoo@newspim.com

이에 무교다동구역 제16지구 토지등소유자들이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건립계획을 제안했다. 지난 3월 서울시가 수립한 공공정비계획 내용을 반영해서 용적률 919.6%, 높이 90m 이하에서 건축 가능하도록 정비계획(안)이 확정됐다.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약 3만6000㎡,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면과 접하는 6개층(지하 1층~지상 5층)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을, 10개층(지상 6층~지상 15층)은 중심업무 거점기능을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시설을 배치했다. 또한 4개층(지상 16층~지상 19층)에는 직주근접 실현을 위해 18호의 도심형 오피스텔을 배치했다.

대상지 주변 4개소(1개소는 보행자전용도로)는 도로를 확장‧정비해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이와 더불어 건물에 가려져 있던 인근 다동공원이 도로변으로 개방돼서 재조성된다.

보행자는 각 방향에서 1층부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지상 5층까지는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램프계획으로 이동 동선을 보강해 다양한 높이에서 도심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상 5층 전체(약 800㎡)를 '열린 도심공원(옥외정원)'으로 조성해 복잡한 도심 내 휴식을 위한 쉼터 공간을 확보했다. 도시경관과 친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건물 내부에 총 1700㎡ 가량의 녹지공간을 계획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 이르는 약 900㎡의 녹지공간은 시민 개방형으로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서울 도심내 업무·주거·상업 복합공간이 조성돼 도심이 활성화되고, 건물 내·외에 개방형 녹지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도심 내 공원·녹지 네트워크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