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수위 상승. 6시43분부터 진입불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을 30일 오전 6시 43분부로 본선 및 램프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구간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시민들은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된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군자교에서 바라본 동부간선도로가 텅 비어있다. 2022.06.30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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