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모로오렌지 원액만 담은 파우치형 주스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휴온스푸디언스는 비가열 NFC 착즙방식으로 신선한 모로오렌지 원액만을 착즙해 담은 '이너셋 NFC 모로오렌지 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급 오렌지 생산국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모로오렌지는 과피와 과육이 검붉은색을 띄는 블러드오렌지의 일종이다. 안토시아닌, 비타민C, 헤스페리딘, 베타카로틴, 비타민E,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고급 품종에 속한다.
[사진=휴온스 제공] |
이너셋 NFC 모로오렌지 주스는 모로오렌지의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물 한 방울 없이 비가열생착즙 방식으로 착즙한 원액만을 100% 담았다. 가족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제조해 식품 안전성 및 품질을 높였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다가오는 여름철 언제 어디서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1박스 20포 구성으로 양이 넉넉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모로오렌지의 풍부한 영양소와 맛을 한 포에 가득 담은 이너셋 NFC 모로오렌지 주스와 함께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는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푸디언스의 대표 건강식품브랜드다. 2017년 브랜드 런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식품'을 모티브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kmkim@newspim.com